몸속 혈관을 막는 고지혈증·동맥경화증(죽상경화증)
정상 혈관이 콜레스테롤로 인해 막혀가는 과정
동맥경화 진단/검사
동맥경화를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확인하는 방법으로 경동맥 초음파, 복부 초음파 및 CT, 관상동맥 석회화 검사 등이 있습니다.
경동맥(목 동맥) 죽상동맥경화반,
혈행(혈액순환)의 장애 확인.
복부 대동맥의 죽상동맥경화반이나
혈전 형성, 대동맥 확장 확인
관상동맥(심장 혈관)의 석회화된 죽상동맥경화반 확인
동맥경화가 발생한경우 부위에 따라
혈액검사, 도플러검사, 사지혈압검사, 심전도 등의 검사를 시행하여 진단합니다.
뇌경색이 생긴 경우에는 일차적으로 CT 혹은 MRI를 통해
뇌경색 부위를 진단하고 혈관을 보는 검사
(CT, MR 혈관조영검사, 혈관조영술, 경동맥, 경두개 도플러초음파검사)로 좁아진
혈관부위를 찾아내게 됩니다.
강남지인병원 고지혈증·동맥경화 치료 프로그램
고지혈증은 생활요법(식이요법 및 운동요법)을 기본으로 하고,
필요시 약물요법을 시행합니다.
혈액 지질 수치가 너무 높거나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 등이 있거나
생활요법으로 조절이 되지 않는 경우 약물요법이 고려됩니다.
동맥경화로 진단이 되면 동맥경화의 진행을 막기 위해
금연, 저지방식, 혈당조절, 혈압조절 등의 자기관리가 필요합니다.
동맥경화로 인한 협착이 심하지 않은 경우
항혈소판제제 등의 약물로 예방적 치료를 받게 됩니다.
협착이 심한 경우 약물로는 좁아진 혈관의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중재적 시술이나 수술로 치료받게 됩니다.
중재적 시술로는 혈관을 넓혀주기 위한 풍선을 이용한
혈관성형술, 스텐트삽입술이 있으며
수술로는 동맥내막절제술, 동맥우회로수술 등이 있습니다.